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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 토이프로젝트 회고✨

category DIARY_내일상 2020. 6. 24. 01:36

나의 첫 대외활동인 루비콘을 마무리하구,, 이제야 쓰는 후기!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모임이 쉽지 않았찌만 데모데이도 가졌당.

데모데이에 대한 내용은 👉 https://lubycon.github.io/magazines/2020/06/09/1st-demo-day/

 

지난 3개월을 마무리하는 축제, 멘토링 프로젝트 데모데이 현장 엿보기

초여름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더웠던 6월 7일, 루비콘 멘토링 프로그램 팀원들이 데모데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숲 옆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 알프스 에 모두 모였습니다. 이번 데모데이는

lubycon.github.io


< 나의 회고 ✨ >

서버 개발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팀원분이 있었찌만,, 그분이 나가시고 매우 슬프구 걱정이 컸었다.

그렇지만 우여곡절 끝에 배포까지는 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ㅎㅎ

목업 cute

디자이너 ㅇㅇ님이 만들어준 목업 너무나 멋져보인당..🥰
오직 모바일환경의 웹만 나왔다..프론트 쪽 작업이 stop 되어버렸기때문..sad

데모데이에 발표도했당.

It's me 마스크 써서 못알아보겠지만~

나는 주로 회고 위주의 이야기를 했당.

나는 모든게 새롭고 처음이어서 다른 팀원들 보다 느끼고 배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당.

 

특히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슬랙, 문서 작성으로 노션을 썼는데

너무 유용했고 노션을 그후에도 쭉 쓰게 되었다.

 

루비콘을 통해 주1회 회고라는 활동도 해보았고

회의를 진행할 때 모든 팀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차분하게 모두의 완벽한 이해와 동의를 이끌면서 해나가는 소통 방식이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학교에서 경험했던 협업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과 소통이 나에게 많은 배울것을 준것 같다 ㅎㅎ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Node.js, Javascript, MongoDB를 학습해서 활용했다.

나름 규칙적이고 꾸준하게 매주 정해진 학습양을 해결하고

프로젝트 진행도 천천히 함께해나가면서

프로젝트 진행에 민폐 끼치지 않고 내 맡은바를 잘 해낼 수 있었다.

 

그냥 모든게 다 좋았어서 좋은말 투성이다 호호

루비콘에서 만난 인연도 너무 소중하고 즐겁고 행복한 3개월이었다.

여전히 단톡방은 발랄하다 다들 너무 cute하다..

 

나도 이런 토이프로젝트..모임..너무 만들고싶당 ㅎㅅㅎ

취업하면 바아로 제2의 루비콘만들거당.

나의 취미생활~